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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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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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순항’

작성일
2019-08-20KST10:12:15
조회수
3081


2019-08-20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일대에 조성중인 명계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명계3일반산업단지 사업비 1,400억여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1차금속,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및통신장비,자동차 및

트레일러,물류창고 등 제조업을 위한 산업시설용지 54만 6411㎡(17만여평)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명계3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고 50여개 업체가 입주하면 6,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치는 울산-포항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내남~외동 자동차전용도로를 지나다 보면 명계IC바로 옆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울산 북구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 건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 기업 경쟁력 강화, 근로 여건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 및 잔여필지 현황은 ‘명계3일반산업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매거진, SISAMAGAZINE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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