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역세권 인근 입지 선점한 산업단지 유망입주 노려라
본문바로가기

산업단지정보

산업단지정보

경주시, 역세권 인근 입지 선점한 산업단지 유망입주 노려라

작성일
2019-08-26KST09:33:06
조회수
2897

19-08-05



역세권 인근 산업단지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 도시안에 주거와 일자리를 원하는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근 역세권도시들이 자족형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자족형 도시는 집에서 먼 지역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직장이나 업무시설까지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각종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 풍부한 기반시설이 조성되기 때문에 인구 유입도 눈에 띄게 늘어나 도시 활성화에도 시일이 오래 걸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산업단지 근무자들이 많은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황에도 땅값이 크게 하락하지 않고 환금성이 뛰어난 장점도 있다. 이러한 점은 산업단지 인근의 입지가 분양시장에서 선호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산업단지 주변은 근로자들의 직주근접 수요가 반영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난 만큼 교통이 편리한 산업단지에 인기가 뜨거울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신경주역세권 인근에 명계3일반산업단지가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하고 있다. 822,581㎡(약 25만3.3㎡) 규모로 대우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아 사업을 진행 중이고 울산-포항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내남~외동 자동차전용도로를 지나다 보면 명계IC 바로 옆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잔여필지 현황은 ‘명계3일반산업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