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충남 천안시 북부에 개발되는 천안북부BIT 일반산업단지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클러스터의 중핵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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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수도권과 인접도가 가장 높고 사통팔달의 교통망, 수도권 대비 저렴한 부지비용과 천안시의 40% 지분 참여로 인한 적극 기업지원 인허가 절차 등의 조건도 기업들에게 큰 메리트로 여겨 지고 있으며 인근에 단국대(천안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학, 공주대천안공과대등 13여개 대학과 여러 특성화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인력 수급 역시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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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부BIT일반산업단지 분양대행사 ㈜새날 관계자는 "현재 대기업 및 강소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및 전자기기 제조업의 문의가 많다”며 “2027년까지 천안국립축산과학원 이전으로 인한 무한한 가능성의 원석이 된 약 127만평부지의 개발기대감으로 아직 분양 계획전인 산업단지내 지원시설의 문의도 있다며 이러한 경우는 드문 경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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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인 천안북부일반산업단지㈜는 지난 3월30일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중도금대출 관련하여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자금문제로 입주를 고민하는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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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부BIT일반산업단지 분양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