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미래교통
- 작성일
- 2019-12-12KST17:13:42
- 조회수
- 8942
오늘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의 미래교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울-분당-판교-동탄-평택-안성-천안
#경부고속도로 의 중심축!!
이제 천안시대가 열리는것은 아주 당연한 것 같습니다.
대기업들과 강소중소기업들이
천안을 주목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2025년 천안의 교통 인프라 계획 때문일것으로 보입니다.
북천안ic-천안ic
중심으로 도로시설 확충계획표를 보시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중심 천안은
미래가치로 보면 1순위입니다 !!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천안성거산단
전국주요도시 2시간 이내 연결가능!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 - 세종고속도로 개통. 1년6개월 빨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제2경부고속도로의 정식 명칭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총 구간 131.6km)라고 합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2구간으로 나뉘어
1단계서울~안성(71km) 2022년,
2단계안성~세종(58km) 2024년
개통 예정입니다.
이번 전환결정으로 개통시기를 1년 6개월 앞당겨 2024년 6월조기완공이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때문에 천지개벽이 될 지역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서울과 세종을 70분대로 단축시키며,
기존 경부와 중부고속도로의(경부*중부선) 혼잡도를 60%나 감소시키며,
통행속도 10km/h증가되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교통망이 풍부하고,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에
원활하고, 효율적인 물류 이동하실 수 있겠지요~?ㅎㅎ
또한 사회적 효과로 일자리 66,000명의 창출과 생산유발 효과가 11조원이라는 보고가 있어
더는 늦출 수 없는 SOC사업이 되었으며,
현재도 열심히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천안의 여러 중요 물류의 길이 열리는데요.
또 주목해야 할 도로는 천안당진고속도로 입니다.
천안당진간고속도로가 계획대로 완공시에는(22년개통예정)
동서물류와 대중국 교역의 강원도, 영남지방의 물류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환, 황해권 글로벌 항만도시 당진항을 중심으로
항만 클러스터 조정이 될 예정입니다.
대산 → 당진 → 평택
지방도 624호선 아산 염치~탕정 구간
지방도624
천안과 아산은 국토의 중심부이자 교통의 요지입니다ㅎㅎ
지방도 624호선 아산 염치읍 백암리~탕정면 명암리 구간.
왕복 4차로 1.9㎞이 도로가 확장되면서 아산 시내권과 탕정을 오가는
차량들의 운행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방도 624호선 전 구간 확·포장 공사에는 5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이 되었는데,
왕복 2차로였던 1.9㎞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면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었고,
아산시는 운전자들의 스트레스 해소까지 경제적 비용으로 환산하면 수백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상덕리(수헐교차로)에서
천안과 맞닿은 음봉면 산동리(산동4거리) 7.74㎞에 이르는 지방도 624호선 구간을
4-8차로로 확·포장 공약도 시내권 교통 혼잡을 줄이는 획기적 방안입니다.
특히 이 지방도가 확포장 되면 북천안IC, 국도 1호선, 지방도 628호선과 연계로
산업물류 및 교통량 분산 효과와 지역균형발전을 꽤할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