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명계3산업단지 올해 공장착공 가능
- 작성일
- 2020-03-26KST13: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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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내남-외동 자동차전용도로 명계IC에 인접한 명계3일반산업단지는 현재 활발하게 토지 조성중이며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의 책임준공으로 토목공사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명계3일반산업단지의 2차선 진입도로 구간을 폭 8m에서 15m로 확장하며 기존의 곡선형 도로를 직선형 도로 1Km로 개설공사 진행확정이고 이 확장공사는 명계IC 명계교차로부터 명계3일반산업단지 출입구까지 진행되며 2021년 06월 명계3일반산업단지 사업준공에 맞춰 개통목표를 두고 있다.
기업유치담당자는 “이번에 진행한 '제3회'기업유치설명회로 인해 많은 청약이 이루어지고 수요자들의 부지런한 행보로 인해 잔여필지의 70%이상 유치를 완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하였다.
산단 내 주요 유치업종은 1차금속, 전자부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이며 그 외 업종은 협의를 통해 입주가 가능하다.
명계3일반산업단지는 사업비 1,40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82만2581m2 규모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축구장 100개의 면적과 같은 크기이며, 올해 6월부터는 공장 건축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모화리에 위치한 홍보관 또는 '명계3일반산업단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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