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조성중이며, SK건설과 금송산업개발 그리고 세종시 공동출자로 진행하는 제3섹터 방식의 민관합동 개발사업이다.

세종벤처밸리 산업단지는 고려대, 홍익대등 우수인력 수급이 용이하며,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행정특화입지, 국도1호선과 제2경부고속도로 연기IC(예정)인접, 청주IC, 남풍세IC등 광역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370만명 이상의 주변 도시 인구를 통한 시장성 확보와 208만명 이상의 경제활동 인구와 인력자원 수급이 뛰어나다.

또한 국토부에 따르면 조치원읍 신흥리와 연서면 월하리 일원 87만6000㎡부지에는 약 7200호를 건설할 수 있는 공공택지를 조성해 공급할 예정이며, 연기면 일원 62만㎡에 6,000가구가 공급된다. 이들 지역은 원도심에 자리잡고 있다. 150만㎡에 1만 3,000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것이다. 세종 연기의 경우 세종시 행복도시 6생활권이 북쪽으로 연장되는 셈이다.

국도 1호선 연결 도로를 신설하고 연기천과 미호천을 연계하는 공원과 녹지를 조성한다.

조치원 신규 택지는 인근 아파트 단지 옆 미개발지를 개발하는 것이어서 조치원 중심 주거 단지가 확장되는 효과를 만든다. 이 지역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곳으로 조치원 서북부지구와 연결해 양질의 주거용지 및 자족용지 공급을 통한 세종시 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한다.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는 녹지네트워크와 친수공간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친환경업종 입주기업 유치로 환경쾌적에 힘쓰고 있으며, 세종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각종 세제 혜택과 적극적 기업유치정책과 기업중심의 행정서비스로 최적의 기업활동과 투자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산업단지 기업유치전문 새날이 분양을 맡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