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저를 관통하는 김포~파주 고속도로 한강터널의 김포방향 굴착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에 속도가 붙고 있다.
파주시 송촌동 한강터널 건설현장에서 열린 ‘김포~파주 고속도로 한강터널 TBM 굴진식’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사업 개요 및 한강터널 공사 현황
사업 구간: 김포시 양촌읍 ~ 파주시 파주읍 (총 25.4㎞, 왕복 4차로)
사업 성격: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핵심 연결 구간
시행 및 사업비: 한국도로공사 / 총사업비 2조 1,694억 원
준공 목표: 2029년
한강터널 제원 및 공법:
총연장 2.98㎞ 하저터널
직경 14m 대단면 쉴드TBM(Shield TBM) 공법 적용 (높은 수압 및 복합 지반 극복)
지난 4월 17일 파주방향 관통 완료에 이어, 이번 김포방향 굴진 착수로 양방향 굴착 본격화
개통 효과 및 기대 편익
이동거리 단축: 43.1㎞ → 25.4㎞ (17.6㎞ 단축)
소요시간 단축: 59분 → 15분 (약 44분 대폭 단축)
지역 파급효과: 수도권 서북부 지역 간 교통 접근성 강화 및 산업·물류 수송 효율성 극대화
출처: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