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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피드산업단지 고르는 눈 · 4/4편

공장이 커질 때를 미리 생각하는 산업단지 고르기

· 1분 읽기

지금 필요한 면적만 보고 들어가면 몇 년 뒤 또 이전을 고민하게 돼요, 확장 여지와 단지의 앞날을 살피는 법

공장 이전은 한 번 하기도 힘든 일이에요. 그런데 지금 크기에 딱 맞춰 들어갔다가 몇 년 만에 다시 좁아지면 같은 고민을 또 하게 돼요. 부지를 고를 때는 지금뿐 아니라 회사가 커졌을 때의 모습도 함께 그려 봐요.

내 필지 안에서 넓히기

  • 건폐율·용적률 상한까지 여유가 얼마나 남는지

  • 처음부터 증축할 자리를 남겨 두는 배치가 가능한지

  • 나중에 위로 올리거나 높은 설비를 들일 수 있는 구조로 지을 수 있는지

처음 설계할 때 증축을 고려해 두면 나중에 공사 범위와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옆으로 넓히기

  • 바로 옆 필지가 아직 분양 전인지, 이미 다른 기업이 들어왔는지

  • 여러 필지를 합쳐 쓸 수 있는지, 그 절차는 어떤지

  • 같은 단지에 추가로 개발될 구역이 계획되어 있는지

단지의 앞날 보기

  • 단지에 어떤 업종의 기업들이 모이고 있는지, 거래하거나 협력할 만한 기업이 있는지

  • 주변 도로, 주거지, 지원시설 계획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지

  • 주거지가 가까워지면서 앞으로 소음이나 환경 민원이 생길 여지는 없는지

계획은 바뀌기도 해요. 확정되어 공사가 진행 중인 계획인지, 아직 검토 단계인지 나눠서 봐야 해요.

정리

필지 안의 여유, 옆으로의 확장, 단지의 앞날. 세 가지를 함께 보면 한 번 옮긴 공장에서 오래 성장할 수 있어요. 확장 계획이 있다면 처음 상담할 때부터 이야기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