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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피드분양가와 비용 이해하기 · 1/4편

산업용지 분양가는 어떻게 정해질까

· 1분 읽기

산업시설용지 분양가의 바탕이 되는 조성원가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지, 단지마다 값이 다른 이유를 알아봐요

산업단지 분양가를 보면 "주변 땅값보다 싸네" 싶을 때도 있고, "같은 지역인데 단지마다 왜 이렇게 다르지?" 싶을 때도 있어요. 그 차이는 분양가를 정하는 방식에서 나와요.

조성원가가 기준이에요

산업입지 관련 법령은 산업시설용지 분양가를 시장에서 매기는 값이 아니라, 땅을 만드는 데 든 조성원가를 기준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요. 공장을 하려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장치예요. 반면 지원시설용지처럼 상업적 성격이 있는 용지는 감정평가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은 단지 안에서도 용지 종류에 따라 산정 방식이 달라요.

조성원가에 들어가는 것

대략 이런 비용이 모여 조성원가가 돼요.

  • 용지비: 땅을 사들이는 데 든 보상비

  • 조성비: 땅을 고르고 다지는 토목 공사비

  • 기반시설비: 도로, 상하수도, 공원 같은 기반시설 설치비

  • 기타 비용: 조사·설계비, 이주대책비, 판매와 관리에 드는 비용, 자금을 빌린 데 따른 비용 등

도로와 공원 같은 공공시설 면적은 팔 수 없으니, 그 비용도 분양하는 용지가 나눠 지게 돼요.

단지마다 분양가가 다른 이유

  • 원래 땅값과 보상비가 지역마다 달라요.

  • 산을 깎아야 하는지, 평지인지에 따라 공사비가 달라요.

  • 진입도로나 폐수처리시설처럼 단지가 직접 깔아야 하는 기반시설의 규모가 달라요.

  • 시행자에 따라 원가에 더할 수 있는 이윤의 범위나, 정부·지자체 지원 여부가 달라요.

정리

산업시설용지 분양가는 조성원가에서 출발해요. 정확한 산정 기준은 법령과 시행자, 단지마다 다르고 공고 뒤 정산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단지의 분양공고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